"복귀를 환영해요. 보스!" 토트넘, 콘테 감독 귀환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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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팀 훈련에 복귀했다.
토트넘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콘테 감독이 최근 심한 복통으로 몸이 좋지 않았다. 담낭염 진단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수술과 회복을 고국 이탈리아서 진행했던 콘테 감독은 9일 토트넘 공식 SNS가 올린 사진에서 포착됐다.
토트넘은 "복귀를 환영해요. 보스!(Welcome back, Boss!)"라는 글도 올리며 콘테 감독에 대한 애정의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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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팀 훈련에 복귀했다.
지난 1일 토트넘 핫스퍼에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토트넘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콘테 감독이 최근 심한 복통으로 몸이 좋지 않았다. 담낭염 진단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1일 수요일) 담낭 제거 수술을 받고 회복 기간을 가질 것이다. 이후 복귀할 예정이다. 클럽의 모든 사람들이 그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내용대로 콘테 감독이 수술을 받았고, 직전 맨체스터 시티전은 크리스티안 스텔리니(48)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지휘했다.
콘테 감독이 빠른 회복을 보여주며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수술과 회복을 고국 이탈리아서 진행했던 콘테 감독은 9일 토트넘 공식 SNS가 올린 사진에서 포착됐다. 토트넘은 "복귀를 환영해요. 보스!(Welcome back, Boss!)"라는 글도 올리며 콘테 감독에 대한 애정의 말도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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