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기업체, ‘튀르키예 지진’ 구호 착수
천현수 2023. 2. 9. 22:04
[KBS 창원]경남 기업체들이 튀르키예 지진 구호 지원에 나섭니다.
SNT중공업은 튀르키예 현지 협력사와 지진 구호에 필요한 물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과 현대로템 등 경남에 주요 사업장을 둔 기업들은 그룹 차원에서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경남과 튀르키예는 원자력 발전과 방위산업, 전동차 등 중화학 공업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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