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10대 포함된 금은방털이 일당 검거
박연선 2023. 2. 9. 22:03
[KBS 대전]천안서북경찰서는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10대 중반의 청소년 등 10대 3명과 20대 1명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1시쯤, 천안시 불당동의 한 금은방에 매장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천5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지만, 범행 현장을 목격한 배달 기사의 신고로 5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박연선 기자 (zio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르포] 진앙지 가지안테프를 가다…“거리에서 생활해요!”
- 모유 먹으며 버틴 56시간…어린 생명들의 기적적 생환
- “아들 50억도 뇌물 아니면”…곽상도 무죄 판결 논란
- 헌재, ‘이상민 탄핵 심판’ 심리 착수…결정 언제쯤?
- 사고액 최다…580억 떼먹은 1세대 ‘빌라왕’, 처벌은?
- 유명 연예인 내세워 NFT 팔아…금감원 “사기 가능성 높아”
- [특파원 리포트] “11일부터는 물도 거부”…태국 왕실개혁요구 대학생들 건강 급속히 악화
- [단독] 명문대 수백 명 합격! 정말?…경찰 ‘허위 광고’ 혐의 송치
- ‘극단 선택’ 이등병, ‘적응 교육’도 못 마치고 GOP 투입
- 故 김용균 재판 선고일에…보령화력서 50대 노동자 추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