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에반, 코다리 비빔냉면 매력 전파 ('어서와 한국은')

신지원 2023. 2. 9. 2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캐나다 아기가 냉면의 매력에 빠졌다.

9일날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캐나다 에반이 한식 한상 차림을 친구들에게 소개했다.

에반은 코다리 비빔 냉면 먹는 법을 친구들에게 소개하며 "보통 여름에는 차가운 음식, 겨울에는 뜨거운 음식을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캐나다 아기가 냉면의 매력에 빠졌다.


9일날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캐나다 에반이 한식 한상 차림을 친구들에게 소개했다.


에반은 코다리 비빔 냉면 먹는 법을 친구들에게 소개하며 "보통 여름에는 차가운 음식, 겨울에는 뜨거운 음식을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아가는 "무슨 철학적인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고 에반은 "아마도 몸이 음식을 원활하게 소화시키고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서 땀을 흘리며 좋아지는 게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아가는 에반의 의견에 동조하며 "더우면 냉기를 보존해야하는데 그럼 몸에서 열이 발생할 거 아니야"라며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몸이 차가워지면서 괜찮아지는 거지"라고 데이터 분석가 다운 스마트한 면모를 뽐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