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스마트도서관 활용 상호대차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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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월부터 공공도서관 6개소 및 공립 작은도서관 3개소에서 실시하던 상호대차서비스를 공공도서관 서비스 소외지역의 스마트도서관까지 확대 운영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스마트도서관을 활용한 상호대차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주민들의 독서 생활화 및 정보·문화 욕구가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독서문화 향유를 위한 다양한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독서환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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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월부터 공공도서관 6개소 및 공립 작은도서관 3개소에서 실시하던 상호대차서비스를 공공도서관 서비스 소외지역의 스마트도서관까지 확대 운영한다.
상호대차서비스는 광명시도서관에 소장 중인 희망 자료를 집 근처 도서관에서 받아볼 수 있는 도서 배달 서비스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스마트도서관을 활용한 상호대차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주민들의 독서 생활화 및 정보·문화 욕구가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독서문화 향유를 위한 다양한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독서환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상호대차서비스가 확대 운영되는 스마트도서관은 일직동 광명역 길거리도서관(센트럴자이 207동 앞), 365스마트도서관(호반 아브뉴프랑 앞), 광명 사거리역 예약 대출 스마트도서관(광명사거리역 1번 출구 지하 2층) 등 3개소이다.
광명시 도서 대출 회원증을 가진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또는 모바일(리브로피아 어플)을 통해 상호대차 수령처로 신청하고 도서 도착 안내 문자 수신 후 3일 이내에 해당 도서를 수령하면 된다.
이번 상호대차서비스 확대로 주민들이 도서관 방문 없이도 집 근처 스마트도서관에서 쉽고 편리하게 희망하는 도서를 대출할 수 있어 지식 정보 격차가 해소되고 도서 이용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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