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0일[TV하이라이트]

기석의 거짓말 추궁하는 준경

■금토드라마 <법쩐>(SBS 오후 10시) = 준경(문채원)은 기석(박훈)을 찾아가 “왜 거짓말을 했냐”며 추궁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짖으라면 짖고 물라면 물어라”라는 말을 남긴다. 은용(이선균)은 검사들을 초대해 누구의 편에 설 것인지 묻는다. 기석은 “난 크게 한 판 뒤집을 생각”이라며 다른 검사들에게도 이에 동의할 것을 종용한다. 명 회장(김홍파)을 끌어내리기 위해 은용과 기석이 손을 잡는다.

안은미의 독창적 무대 비결은…

■예술가의 보이스, 꿈의 무용단(EBS1 오후 2시20분) = 이름 옆에 ‘괴짜’ ‘파격’ ‘도발’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현대 무용가 안은미. 언제나 새롭고 독창적인 무대를 만드는 비결에 대한 질문에 “알아서 잘 놀고 알아서 춤추면 된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예술은 아이들과 나누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안은미가 ‘으라차찬!’이라는 꿈의 무용단을 결성한다. 안은미의 몸짓과 목소리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