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식당서 불…3명 대피
권태완 기자 2023. 2. 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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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4시44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식당 내에 있던 손님 2명과 직원 1명 등 3명이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부산 소방당국은 전했다.
불은 식당 내부 등을 태우고 2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기를 굽던 중 연통 내부로 불꽃이 흡입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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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9일 오후 4시44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식당 내에 있던 손님 2명과 직원 1명 등 3명이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부산 소방당국은 전했다.
불은 식당 내부 등을 태우고 2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기를 굽던 중 연통 내부로 불꽃이 흡입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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