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최근 1년 강수량, 역대 두 번째로 적어

김애린 2023. 2. 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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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와 전남지역의 최근 1년 누적 강수량이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래 두 번째로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내놓은 2월 가뭄 예·경보를 보면, 지난 1년간 광주와 전남의 누적 강수량은 896.2밀리미터로 역대 두 번째로 적었습니다.

행안부는 4월까지는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할 것이란 예측 자료를 내놨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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