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엄마와 태국 여행 오고파, 날씨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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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최근 박소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유튜브 채널에는 '박소담의 첫 브이로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도마뱀 안 무섭다'는 박소담은 "'정글에서 살아남기' 아세요?"라며 "다섯 마리 있다. 방금 보이던 한 마리가 사라졌다. 어디 갔지? 지금 거의 도마뱀으로 포위됐다"며 무서워 했다.
이내 박소담은 새끼 도마뱀을 보고 있는 엄마 도마뱀을 보며 "역시 엄마야. 엄마랑 꼭 같이 오고 싶다. 날씨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라며 엄마를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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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배우 박소담이
최근 박소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유튜브 채널에는 '박소담의 첫 브이로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박소담은 산책 중 도마뱀을 만났고, 어느새 도마뱀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도마뱀 안 무섭다'는 박소담은 "'정글에서 살아남기' 아세요?"라며 "다섯 마리 있다. 방금 보이던 한 마리가 사라졌다. 어디 갔지? 지금 거의 도마뱀으로 포위됐다"며 무서워 했다.
이내 박소담은 새끼 도마뱀을 보고 있는 엄마 도마뱀을 보며 "역시 엄마야. 엄마랑 꼭 같이 오고 싶다. 날씨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라며 엄마를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박소담은 또 한번 영국여행을 떠올리며 "진짜 런던가서 공원에 사람들이 왜 벤치에 누워있는지 알았다. 저 누워서 잤잖아요"라며 벤치에 앉아 힐링했다.
이후 박소담은 밥을 먹으러 갔다. 현지인 추천 맛집에 도착한 박소담은 음식을 먹으며 "진짜 맛있다"고 했다. 박소담은 "물론 일하러 왔지만, 밀린 잠을 다 자고 있다. 밥도 잘 먹고 잠도 잘자고 충전하고 있다"고 했다.
박소담은 다음날도 태국 야시장에 방문해 팬들과 사진을 찍고 시장 구경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박소담은 지난달 18일 개봉한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에서 유리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이야기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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