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갑질 의혹 간부 공무원 감사 착수
오중호 2023. 2. 9. 21:42
[KBS 전주]전라북도는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제기된 간부 공무원에 대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라북도 감사관실은 부하 직원 등의 진술을 확보해 폭언과 폭행 등 사실 관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지난 6일 전북도의회 김성수 의원은 갑질 가해자가 제대로 조사도 받지 않은 채 영전성 인사로 해외에 파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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