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박소담,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하며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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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또 다른 해외여행을 꿈꿨다.
최근 박소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유튜브 채널에는 '박소담의 첫 브이로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태국에서 산책에 나선 박소담은 한 고양이를 만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한 고양이는 박소담 앞에서 배를 까고 누워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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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배우 박소담이 또 다른 해외여행을 꿈꿨다.
최근 박소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유튜브 채널에는 '박소담의 첫 브이로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태국에서 산책에 나선 박소담은 한 고양이를 만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한 고양이는 박소담 앞에서 배를 까고 누워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박소담은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 포동이를 언급하며 "포동이랑 너무 비슷해. 오늘 하루의 시작은 포동이와"라며 웃었다.
박소담은 이어 도마뱀을 만났다. 그는 "저는 도마뱀은 안 무섭고 까마귀랑 비둘기가 무섭다"며 "얼마나 빠르게 뒤는지 궁금하다. 쟤도 이 날씨에 빨리 뛰면 덥지 않을까"라고 했다.
계속해서 산책을 이어가던 박소담은 "제가 회복 중에 있으면서 열심히 운동도 하고 식단도 하고 있다. 가야할 길이 많이 남긴 했지만 여기서 힐링하면서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어서 좋다"며 "많은 곳을 안 가봐서 나중에는 더 많은 곳을 도전해볼 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을 계기로"라며 새로운 나라에 많이 가보고 싶다고 바랐다.
박소담은 태국의 뜨거운 날씨에도 계속 길을 걸으며 산책했다. 그는 또 "저 뭣 모르고 제주도 가서 힐링한다고 삼만 보씩 걷다가 다 탔다"고 했다. 이곳 저곳에 있는 고양이와 도마뱀 등을 보면서 "귀엽다"를 연발했다. 박소담은 "영국 공원에 청설모, 다람쥐 이런 친구들이 되게 많았다. 엄청 귀엽더라"고 말했다.
박소담은 지난달 18일 개봉한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에서 유리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이야기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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