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엄마' 이다은 "시체처럼 누워있다가"…물도 못 먹었는데 라면에 식욕 폭발

김지원 2023. 2. 9.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다은이 독감에도 왕성한 식욕을 드러냈다.

이다은은 8일 "계속 시체처럼 누워있다가 몸을 일으켜 앉아봄. 식욕 없는 줄 알았는데 하... 아니 분명. 물 마시기도 힘들었는데... 면이 물보다 부드럽지 참. 아무말 대잔치"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라면과 즉석밥, 김치로 차린 밥상이 보인다.

독감으로 38도 이상의 고열에 시달린 이다은.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이다은이 독감에도 왕성한 식욕을 드러냈다.

이다은은 8일 "계속 시체처럼 누워있다가 몸을 일으켜 앉아봄. 식욕 없는 줄 알았는데 하... 아니 분명. 물 마시기도 힘들었는데... 면이 물보다 부드럽지 참. 아무말 대잔치"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라면과 즉석밥, 김치로 차린 밥상이 보인다. 독감으로 38도 이상의 고열에 시달린 이다은. 라면에 살아나는 입맛에 당혹스러워한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