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미아역 '폭발물 의심 신고'···한때 무정차운행

조교환 기자 2023. 2. 9.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오후 8시 29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승강장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오후 9시2분께부터 한때 상·하행선 모두 무정차 통과했다.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4호선 상행선은 이날 오후 9시2분께부터, 하행선은 오후 9시23분께부터 미아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특공대가 이 물체를 확인한 결과 특이사항 없다고 판단해 정상 운행했다고 공사 측은 오후 9시 42분께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9일 오후 8시 29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승강장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오후 9시2분께부터 한때 상·하행선 모두 무정차 통과했다.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4호선 상행선은 이날 오후 9시2분께부터, 하행선은 오후 9시23분께부터 미아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특공대가 이 물체를 확인한 결과 특이사항 없다고 판단해 정상 운행했다고 공사 측은 오후 9시 42분께 밝혔다.

경찰과 소방은 가방에 담긴 물체를 확보해 확인 중이다.

조교환 기자 chang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