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역 폭발물 의심 신고로 4호선 상행선 무정차 운행
김해솔 2023. 2. 9. 21:31
[파이낸셜뉴스] 9일 오후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소방과 경찰이 출동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0분께 미아역 상행선(당고개 방향) 승강장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질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9시30분 현재 소방과 경찰이 출동해 확인 중으로 지하철 4호선 상행선은 미아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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