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전소민 촬영 중 갈비뼈 실금‥내 주변 가장 운 없는 여인”(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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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갈비뼈에 실금이 갔다"며 부상을 밝혔다.
이에 전소민은 "정말 연인이 없다는 거다"고 말했고, 넉살은 "잔인하다"고 반응했다.
유재석은 "그래서 전소민이 '돌소민'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라고 거들었다.
이어 유재석은 "(전소민이)얼마 전에도 녹화하다가 갈비뼈에 실금이 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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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전소민이 "갈비뼈에 실금이 갔다"며 부상을 밝혔다.
2월 9일 방송된 tvN '스킵' 오프닝에서 넉살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연인을 찾으러 오신 분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녹화일 당일이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것.
이에 전소민은 "정말 연인이 없다는 거다"고 말했고, 넉살은 "잔인하다"고 반응했다. 유재석은 "그래서 전소민이 '돌소민'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라고 거들었다.
이어 유재석은 "(전소민이)얼마 전에도 녹화하다가 갈비뼈에 실금이 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주변에서 가장 운 없는 여인"이라고 말했고, 전소민은 "저는 발을 헛디디면 발등 뼈가 부러진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유재석은 "큰 부상은 아니다"고 안심시켰다.
한편 '스킵'은 일반인 남녀 출연자 각 4명이 한 자리에 모여 자신의 짝을 찾는 빠르고 유쾌한 미팅 프로그램이다.(사진=tvN '스킵'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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