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박윤재·오승아 입맞춤→강지섭, 박하나 위로 [★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의 신부' 윤산들과 오승아의 입맞춤에 강지섭이 박하나를 위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윤산들(박윤재 분)과 르블랑 딸 강바다(오승아 분)의 약혼식을 지켜본 은서연(박하나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바다는 은서연에게 "이제 확실히 알았니? 윤산들은 내 남자라는 거"라고 말했다.
이후 강바다는 은서연이 보는 앞에서 박윤재와 입을 맞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윤산들(박윤재 분)과 르블랑 딸 강바다(오승아 분)의 약혼식을 지켜본 은서연(박하나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바다는 은서연에게 "이제 확실히 알았니? 윤산들은 내 남자라는 거"라고 말했다. 이에 은서연은 "글쎄 넌 어때 확신할 수 있어? 산들 오빠가 네 사람이라고 확신하냐고"라며 강바다를 자극했다.
강바다는 "당연하지 이 반지를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와?"라며 약혼반지를 보여줬다. 은서연은 "그럼 나한테 이러지 말아야지. 그렇게 확실하다면서 왜 내게 확인받으려고 하는 건데?"라고 물었다. 강바다는 "확인이 아니라 경고야. 산들 오빠 앞에서 꺼지라고"라고 말했다.
강태풍은 "네 눈을 가려주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야. 다음에 저 두 사람이 너를 아프게 하면 네 손을 잡을 거고, 너를 힘들게 하면 너를 내 품에 안을 거야. 보란 듯이"라고 위로했다. 이어 "네 옆에는 내가 있어. 날 이용하기로 마음먹었으면 제대로 하라고"라고 은서연을 응원했다.
은서연은 "걱정하지 마. 이깟 일로 상처받기에 난 너무 멀리 왔어. 이런 감정조차 사치일 만큼"이라고 마음을 굳혔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4월 월간차트' K팝 솔로부문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아이튠즈 57개국 1위 달성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1위 - 스타뉴스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럭셔리 신혼집 공개..남편에 애교 폭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스포티파이 1억 4000만 스트리밍 돌파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Yes or No', 스포티파이 1억 5000만 스트리밍 돌파 - 스타뉴스
- 韓 최초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4', '어벤져스' 안 무섭다..마동석 6번째 천만 영화 - 스타뉴스
- 김수현·이민기·고경표는 '울어야 제맛'이다[★FOCUS] - 스타뉴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의 어린 시절에 깜짝 "나인 줄 " - 스타뉴스
- 사고 후 차 세웠다더니..김호중, 교통사고 CCTV 공개 논란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