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마켓 팔라, '폴리곤' 지원

김윤희 기자 2023. 2. 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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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NFT 마켓 운영 기업 팔라는 9일 폴리곤 대체불가토큰(NFT) 마켓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팔라는 폴리곤 NFT 마켓 개시와 함께 다양한 지갑과 연동을 지원해 거래 접근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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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이더리움 이어 세 번째…글로벌 프로젝트 연계 본격 추진

(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국내 NFT 마켓 운영 기업 팔라는 9일 폴리곤 대체불가토큰(NFT) 마켓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팔라는 폴리곤 블록체인을 클레이튼, 이더리움에 이어 세 번째로 지원한다. 폴리곤 재단과도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NFT 프로젝트를 소개하겠다는 목표다. 

마켓 출시에 맞춰 팔라는 공식 파트너십을 맺은 애니큐브의 ‘애니베어’를 시작으로 M2E(Move to Earn) 프로젝트 ‘트레이서’, 최근 폴리곤 체인으로 이전한 ‘메타토이드래곤’ 등 국내외 폴리곤 프로젝트들의 입점을 확대한다.

특히 팔라는 폴리곤 NFT 마켓 개시와 함께 다양한 지갑과 연동을 지원해 거래 접근성을 높인다. '빗썸 부리또 월렛', 콜드월렛인 '나노 렛저' 등을 지원하는 '월렛 커넥트', 'ABC 월렛' 등을 지원한다.

폴리곤 메인넷 기반으로도 NFT 발행과 2차 거래를 한번에 지원하는 런치패드 서비스를 지원한다. 블록체인 특성상 발생하는 가스비도 원화로 결제할 수 있는 간편 원화 결제(계좌이체), PC와 모바일 환경에 구애 받지 않는 UI 등을 동일하게 지원한다. 

팔라는 이더리움, 폴리곤 메인넷을 지원하며 글로벌 프로젝트들과의 연계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팔라 측은 “사용자분들이 가장 많이 요청해주셨던 폴리곤 NFT 마켓을 안정적으로 공식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폴리곤 재단과의 공식 협력을 통해 폴리곤 메인넷에 있는 NFT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사용자 접근성을 확대해나가고자 하며, 런치패드 서비스 등을 통해 국내 최대 NFT 마켓으로서 폴리곤 프로젝트들의 첫 시작부터 함께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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