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장서희 “강하지만 선하게” vs 한지완 “강하려면 악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서희가 한지완에게 자수를 권했다.
9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76회에서 주세영(한지완 분)이 설유경(장서희 분)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유경은 주세영을 찾아가 "나 구하려고 혜수와 힘을 합쳤다고 들었어"라며 말을 꺼냈다.
주세영이 "왜 마 회장님을 만나러 간 거예요? 왜 내 걱정해요?"라고 하자, 설유경이 "그 누구라도 위험에 처했으면 그랬을 거야"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서희가 한지완에게 자수를 권했다.
9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76회에서 주세영(한지완 분)이 설유경(장서희 분)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유경은 주세영을 찾아가 “나 구하려고 혜수와 힘을 합쳤다고 들었어”라며 말을 꺼냈다. 주세영은 “착각하지 마요. 마 회장이 하라는 대로 하는 거, 싫증 났을 뿐”이라며 차갑게 말했다. 설유경은 “어떤 이유에서건 고맙다는 말 하고 싶었어”라고 진심을 전했다.
주세영이 “왜 마 회장님을 만나러 간 거예요? 왜 내 걱정해요?”라고 하자, 설유경이 “그 누구라도 위험에 처했으면 그랬을 거야”라고 답했다. 이에 주세영이 “네가 걱정돼서 발길이 저절로 가더라, 그렇게 말해주면 안 돼?”라며 서운해했다. 설유경은 “안 돼. 널 봐줄수록 넌 더 약해지고 더 악해져”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설유경이 “강하지만 선하게, 독하지만 정직하게”라고 하자, 주세영이 “강하려면 악해져야 해. 독해지려면 거짓과 타협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라며 반박했다. 또한, 주세영은 “모두 나만 잘못했대. 다 없애버리고 싶다고!”라며 소리쳤다. 설유경은 “자수해. 지은 죄 자백하고 대가 치러. 그게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야”라고 말했다. 결국, 주세영은 “제발 내 눈앞에서 사라져!”라며 분노를 터트렸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자수해라. 그게 네가 살 길이다”, “제발 혜수-인하 잘되게 해주세요”, “이젠 인하 엄마도 죽이려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루머? 팩트! 송중기♥케이티, 속도위반 임신+재혼에 '발칵' [종합]
- '미스트롯' 정미애, 설암 3기 "혀 절단+얼굴 비뚤어져 돌연 잠적"
- '강도 총격' K팝스타 샘김 아버지 사망 "명복 빌어" [공식입장]
- "노출+노화? 당연해!"…송혜교는 송혜교, 지껄임 비웃은 패기 [화보]
- '나이 54세' 박수홍, 자녀 계획 난관 "비뇨기과 검진 충격"(편스토랑)
- "내가 라비 공익 보내줬어"…자랑하고 다닌 병역 브로커 [종합]
- '뒷광고' 강민경, 이번엔 '열정페이'…곱창밴드보다 못한 직원 대우 [종합]
- "계단서 굴러 뇌출혈"…유명 배우 '충격 사망 비보'
- 이승기 이어 이선희…후크엔터 권진영, 또 패악질? [종합]
- "의사한테 다리 벌려?"…윤종현, 아내 이지연 성희롱한 친구 방관(당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