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내일 오전까지 비·눈…비 그친 뒤 흐림

KBS 지역국 2023. 2. 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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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늘과 내일 건조함을 덜어줄 비 소식이 있습니다.

이미 해상에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해안 지역부터 비가 시작됐는데요,

점차 광주 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요,

내일 오전까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mm, 남해안에 많이 오는 곳은 3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고요,

기온이 낮은 전남 동부 내륙 지역은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일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비가 그치고 나서도 대체로 흐리겠고요,

날은 계속해서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광주 4도로 오늘보다 4도가량 높게 시작하겠고, 한낮 기온도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순천의 낮 최고 기온 13도, 고흥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8도, 무안 9도, 강진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겠습니다.

일요일 오후부터 월요일 오전 사이에 한차례 비가 더 내리겠고요,

비가 그친 후 화요일부터는 평년 기온 정도로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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