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KT 파도에 휩쓸린 DK “레드 사이드 준비가 통하지 않으며 패배로 이어져“

김형근 2023. 2. 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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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트를 가져가며 기세를 올렸으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kt 롤스터(이하 KT)에 역전패한 DK가 아쉬움과 함께 빠르게 보완하겠다 약속했다.

Q2. 최근 5경기에서 3패를 했는데 경기력이 흔들렸던 이유가 있다면? 혹시 첫 패전인 T1 전의 영향이 이어지고 있는 것인가? 최천주 감독: T1전 패배가 이어져서 최근 경기 패배하고 이런 것은 말이 안된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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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트를 가져가며 기세를 올렸으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kt 롤스터(이하 KT)에 역전패한 DK가 아쉬움과 함께 빠르게 보완하겠다 약속했다.

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4주 2일차 1경기에서 DK가 KT에 세트 스코어 1-2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최천주 감독과 ‘칸나’ 김창동이 참여한 인터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경기 마치신 소감 부탁드린다.
최천주 감독: 첫 세트는 계획대로 잘 진행됐지만, 이후 세트들에서 저희가 초반에 설정한 계획들이 한 번 엉키게 되면 빠르게 복구하지 못하는 모습이 계속 나왔기에 그 부분을 보완해야 할 것 같다. 밴픽과 게임 플레이 모두 아쉬움이 많았다.
‘쇼메이커’ 허수: 2세트와 3세트 모두 아쉽게 패배했던 경기였다.

Q2. 최근 5경기에서 3패를 했는데 경기력이 흔들렸던 이유가 있다면? 혹시 첫 패전인 T1 전의 영향이 이어지고 있는 것인가?
최천주 감독: T1전 패배가 이어져서 최근 경기 패배하고 이런 것은 말이 안된다 생각한다. 저희가 레드 사이드에서 준비했던 것들이 아쉽게 경기 결과가 패배로 이어지면서 중요한 순간마다 패했던 것들이 영향이 있었다 생각한다.

Q3. 마지막으로 한마디 부탁드린다.
최천주 감독: 오늘 패배로 머리가 아프긴 하지만 어느 부분에서 부족했는지는 알고 있다. 최근 경기 결과가 좋지 못한 것에 대해 팬 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며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서 승리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쇼메이커’ 허수: 응원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며 다음 경기 잘 준비해서 더 성장하겠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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