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밤부터 비·눈…내일도 예년보다 온화

KBS 지역국 2023. 2.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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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오늘 늦은 밤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이면 모두 그치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5밀리미터 미만으로 서해안은 비가 내리거나 비와 눈이 섞인 진눈깨비 형태로 내리겠고,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내륙에는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대전과 충남 남동 내륙에 최고 3센티미터, 그 밖의 내륙은 1센티미터 안팎이 예상됩니다.

내일도 아침과 낮 기온 모두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내일 대전의 아침 기온 1도로 오늘보다 5도 가량 높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10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공주의 아침 기온 1도, 세종은 2도로 시작하겠고, 한낮에 금산과 세종 9도, 논산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당진, 아산 1도, 한낮에는 서산과 내포가 9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이 0도, 보령 2도, 낮 최고 기온은 서천 10도, 부여가 11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서해중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물결은 최고 1.5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 수준을 웃돌겠지만 일교차가 크겠고요.

다음주 월요일에도 또 한 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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