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집 빨간집” 선미, 박도하X정민규 ‘우리집’ 무대에 박장대소(보이즈 플래닛)

이하나 2023. 2. 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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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가 K그룹 박도하, 정민규의 '우리집' 무대에 폭소했다.

스타 마스터 선미는 첫 방송을 앞두고 한 자리에 모인 연습생들 앞에 깜짝 등장했다.

세트장 첫 공개부터 자신의 모습을 직접 본 연습생들은 모두 신기한 표정으로 화면을 바라봤고, K그룹 윤종우가 "G그룹이 K그룹을 이길 수 없다. 근본이 다르거든"이라고 한 인터뷰가 공개되자 현장은 함성이 터져나왔다.

이어 G그룹 연습생들의 'HOT' 무대가 공개되자 현장은 또 웃음바다가 됐고, 선미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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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선미가 K그룹 박도하, 정민규의 ‘우리집’ 무대에 폭소했다.

2월 9일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첫 방송을 함께 모니터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공개 됐다.

스타 마스터 선미는 첫 방송을 앞두고 한 자리에 모인 연습생들 앞에 깜짝 등장했다. 연습생들은 “어디에 앉으실 거냐”라고 물으며 필사적으로 자신 쪽으로 선미가 앉기를 바랐다.

세트장 첫 공개부터 자신의 모습을 직접 본 연습생들은 모두 신기한 표정으로 화면을 바라봤고, K그룹 윤종우가 “G그룹이 K그룹을 이길 수 없다. 근본이 다르거든”이라고 한 인터뷰가 공개되자 현장은 함성이 터져나왔다.

그때 자신의 순서가 되자 박도하는 “못 볼 것 같다. 못 보겠어”라고 외치며 괴로워 했다. 무대가 시작되자 귀를 막고 바닥까지 쓰러진 박도하에 이어 처음으로 박도하의 무대를 본 선미는 큰 소리로 웃음을 터트렸다.

그때 “파란집 닫히고 빨간 집 열림”이라는 자막과 함께 정민규가 등장했다. 연습생들은 “정민규 귀 막아”라고 소리쳤고, 괴로워하는 정민규 옆으로 선미는 다시 한번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G그룹 연습생들의 ‘HOT’ 무대가 공개되자 현장은 또 웃음바다가 됐고, 선미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사진=Mnet ‘보이즈 플래닛’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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