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경기 침체 속 제주 소상공인 회복 지원은?
[KBS 제주] [앵커]
코로나19를 좀 벗어나는가 싶더니, 높은 물가와 금리 여파로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 전망 역시 낙관적이지만은 않지만, 이를 극복하는 게 급선무입니다.
김광서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최근 고물가에 고금리, 고유가로 제주지역 경기도 참 많이 어렵습니다.
이럴 때 주목받는 곳 중의 하나가 제주신용보증재단인데요.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간략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그럼 재단에서는 현재 제주도 지역 경제 상황을 어떻게 진단하고 계시는가요?
[앵커]
특히 자영업자들의 체감 경기도 악화 되는 상황인데, 도내 골목상권, 소상공인 상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어려운 시기인 만큼, 재단에선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통계로도 잡히겠죠?
[앵커]
이번 주부터죠.
도내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채무감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들었습니다?
[앵커]
일부에선 "신용보증재단의 문을 두드리기가 쉽지 않다"란 반응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이사장께선 신년사로 특히 청년들의 꿈과 미래가 실현되는 희망 사다리 역할을 강조했어요.
청년 일자리 문제, 청년들의 탈제주 현상 등 현안이 산적하죠,
그래서 더 청년 창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도내 제주 청년 창업 현황 어떻습니까?
[앵커]
그럼 구체적으로 청년 창업 성공을 뒷받침할 계획이 있다면요?
[앵커]
아무쪼록 지역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경제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부탁드립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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