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늦은 밤부터 점차 ‘비·눈’…전북 동부 최고 5cm눈

KBS 지역국 2023. 2. 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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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남쪽에서 비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점차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할텐데요.

늦은 밤 전북 모든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내일 오전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리는 비의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5에서 10mm 정도 예상되고, 비나 눈이 섞여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전북 동부에는 밤 사이 최고 5cm의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아질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연일 머물렀던 미세먼지는 해소돼서 내일은 대기질 무난하겠고, 비가 그친 후에도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모두 영상권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주가 11도, 고창 9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낮겠습니다.

완주의 아침 기온 2도, 장수는 영하 1도로 오늘보다 7도 정도 높겠고, 낮 기온 1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서해 남부 먼 해상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도 비교적 온화하겠고, 일요일과 월요일에 또 한차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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