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K-컬쳐 관광 100선에 충북 축제 4개 포함 외

[KBS 청주]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K-컬쳐 관광 이벤트 100선에 충북 지역 축제와 행사 4개가 포함됐습니다.

선정된 축제는 영동 포도축제와 증평 인삼골축제, 제천 한방바이오 박람회, 청주공예비엔날레로 한국관광 해외홍보 누리집에서 소개됩니다.

청주시, ‘스마트 교통분석시스템’ 보고회 개최

가상공간을 활용한 스마트 교통분석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 보고회가 오늘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보고회에서는 3차원 공간과 가상 공간을 활용한 교통 분석 시스템 구축과 시내버스 노선 개편 등 세부 수행 사업 계획과 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청주 배터리 제조업체서 불…직원 50여 명 대피

어젯밤 11시 10분쯤 청주시 옥산면의 한 배터리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내부 250㎡와 연구 장비 등을 태우고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4,3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직원 50여 명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검찰, ‘도박 혐의’ 법주사 승려 7명 약식 기소

청주지방검찰청은 사찰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도박을 한 혐의로 속리산 법주사 승려 7명을 약식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승려들의 도박을 방조하고 해외 원정 도박을 한 의혹을 받는 법주사 주지 스님 A 씨에 대해서는 해외 도박 자료 확보를 위해 시한부 기소중지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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