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화려한 패션? 내가 소화하면 희열 느껴" 산뜻한 봄옷 스타일 공개! ('서하얀')

김예솔 2023. 2. 9. 1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다양한 봄옷 패션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가디건이랑 같이 입으면 대학생 같은 느낌이 난다"라며 "롱부츠와 코디해도 예쁘고 좀 더 학생 느낌을 내려면 머리에 핀도 꽂고 트렌치코트를 입어도 좋다"라고 말했다.

서하얀은 "크롭 니트가 원래 짧은데 내가 건조기를 돌려서 더 짧아진 것 같다. 이것만 입긴 좀 그렇고 셔츠랑 입으면 좋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다양한 봄옷 패션을 공개했다. 

9일 유튜브채널 '서하얀 seohayan'에는 '서하얀의 일주일 사복 패션 따라잡기'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하얀은 "봄은 추우니까 제가 좋아하는 얇은 아우터들로 봄 패션을 추천해드리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하얀은 옷을 고르다가 "옷장이 창피하다. 작아서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하얀은 셔츠와 크롭 니트티를 입고 학생 같은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하얀은 "가디건이랑 같이 입으면 대학생 같은 느낌이 난다"라며 "롱부츠와 코디해도 예쁘고 좀 더 학생 느낌을 내려면 머리에 핀도 꽂고 트렌치코트를 입어도 좋다"라고 말했다. 

서하얀은 "월요일에 출근할 때 산뜻한 느낌으로 입기 좋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서하얀은 "크롭 니트가 원래 짧은데 내가 건조기를 돌려서 더 짧아진 것 같다. 이것만 입긴 좀 그렇고 셔츠랑 입으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하얀은 긴 니트 치마와 분홍색 상의로 코디했다. 서하얀은 "얇은 코트는 겨울에 입기에 너무 추우니까 늦가을, 봄에 입으면 좋을 것 같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룩이다"라며 "화, 수가 제일 지치니까 화요일을 좀 견뎌보자는 마음으로 꾸며봤다"라고 말했다. 

이날 서하얀은 금요일에 트위드 자켓에 화려한 블라우스를 입고 파격적인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하얀은 "중요한 회의가 있을 때나 정말 격식있는 장소에서 트위드 셋업을 입었는데 좀 꾸민 티를 내고 싶을 때 이렇게 특이한 프린트가 있는 블라우스를 좋아한다"라며 "정말 과하다 싶은데 내가 입어서 소화했을 때 그런 희열도 느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서하얀 유튜브 '서하얀 seohayan']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