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동형 신문협 기조협의회장

권동형 한국일보 전무이사[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신문협회 산하 기조협의회는 권동형 한국일보 전무이사를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정기총회까지다. 협의회는 배병우 국민일보 경영전략실장 등 부회장 5명도 선임했다. 또 최병준 경향신문 전략기획실장 등 14명을 이사로, 강의영 연합뉴스 기획조정실장을 감사로 각각 선출했다. 김영래 강원일보 전임 회장은 고문으로 추대됐다.협의회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소속 경영기획 담당 임원 및 실·국장들 단체다. 1997년 8월 27일 창립했으며 전국 24개 주요 신문사와 뉴스통신사가 가입돼 있다. 다음은 기조협의회 임원 명단.

◇ 회장

▲ 권동형 한국일보 전무이사

◇ 부회장

▲ 배병우 국민일보 경영전략실장 ▲ 박정훈 세계일보 비서실장·기획국장 ▲ 박소영 중앙일보 행정국장 ▲ 김수언 한국경제 기획조정실장 ▲ 남궁창성 강원도민일보 이사·서울본부장

◇ 이사

▲ 최병준 경향신문 전략기획실장 ▲ 황순우 매일경제 기획부장 ▲ 최성진 문화일보 기획관리국장 ▲ 김상연 서울신문 전략기획실장 ▲ 김재욱 전자신문 상무이사 ▲ 강대성 한겨레 경영기획실장 ▲ 송신용 매일신문 서울지사장 ▲ 김승환 동아일보 경영전략실장 ▲ 진상현 머니투데이 미디어전략본부장·상무 ▲ 홍준석 서울경제 전략기획실장·이사 ▲ 김기림 아시아경제 경영지원실장 ▲ 박두식 조선일보 경영기획본부장 ▲ 서상범 헤럴드경제 기획조정실장 ▲ 송용관 제주일보 상무이사

◇고문

▲ 김영래 강원일보 상무이사

◇ 감사

▲ 강의영 연합뉴스 기획조정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