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장동 2차 검찰조사 변호인 1명만 대동

유충환 violet1997@mbc.co.kr 2023. 2. 9. 1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내일로(10일) 예정된 검찰의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의혹과 관련한 2차 소환 조사에 변호인 1명만 대동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28일 1차 조사 때와는 달리 비서실장과 대변인 등 최소한의 실무 인원도 동행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의원들께 다시 한번 부탁한다. 이번 검찰 출석 때는 혼자 다녀오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내일로(10일) 예정된 검찰의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의혹과 관련한 2차 소환 조사에 변호인 1명만 대동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28일 1차 조사 때와는 달리 비서실장과 대변인 등 최소한의 실무 인원도 동행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의원들께 다시 한번 부탁한다. 이번 검찰 출석 때는 혼자 다녀오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출석에 동행해주려는 마음은 감사하지만 그것이 갈등의 소재가 되지 않길 바라는 제 진의를 꼭 헤아려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충환 기자(violet1997@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53714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