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선관위, 안철수 측에 "여론조사 중간집계 유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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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안철수 의원 측에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한 예비경선 여론조사 중간 집계 결과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당 선관위는 오늘(9일) 안철수 의원 측에 여론조사기관 3곳에서 조사 결과를 내일(10일) USB 장치로 따로 받기로 했다며, 현재 어떤 결과도 받지 못했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습니다.
앞서 안 후보 측은 예비경선 여론조사가 완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당 관계자가 중간집계 결과를 유출했다며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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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안철수 의원 측에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한 예비경선 여론조사 중간 집계 결과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당 선관위는 오늘(9일) 안철수 의원 측에 여론조사기관 3곳에서 조사 결과를 내일(10일) USB 장치로 따로 받기로 했다며, 현재 어떤 결과도 받지 못했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어 당 선관위는 조사 내용이 외부로 알려진 일이 지금까진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면서, 관련 보도를 한 언론사가 출처를 밝히지 못할 경우 기사 철회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안 후보 측은 예비경선 여론조사가 완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당 관계자가 중간집계 결과를 유출했다며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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