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서 예비후보 “정운천 의원 비례대표 사퇴 안 돼”
서승신 2023. 2. 9. 19:29
[KBS 전주]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호서 예비후보는 오늘(9)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은 전주을 출마를 위해 비례대표 의원직을 사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전북도민을 헌신짝처럼 버리는 행위이며 전북 발전을 위한 협치에도 도움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운천 의원 당선을 막기 위한 민주당 계열 후보 간 단일화 물음에는 향후 필요하다면 그럴 수도 있다고 답해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경찰 ‘정보라인’ 추가 입건…검찰, 정보국 수사 확대
- 한국 긴급구호대, 70대 남성 첫 구조…“생존자 소리에 통로 개척”
- 기적적인 생환 소식 이어져…구조대·구호품 현장 도착 어려워
- ‘스페인 저작권료’ 받은 황동혁 감독…“창작자 권리 지켜야 ‘제2의 오겜’ 나와”
- 편의점주 살해 뒤 전자발찌 끊고 도주…경찰 추적
- 금팔찌 끼더니 냅다 줄행랑…‘황당’ 중고거래 절도
- 바람에 날아가는 아스팔트 포장?…97억 공사 ‘날림’
- [특파원 리포트] 베이징에서 본 바이든 국정연설…中, ‘시진핑 이름’ 쏙 뺐다
- [AI의 습격]④ 구글 ‘바드’ 엉터리 답변에 망신…인공지능도 한계는 있다?
- [오늘 이슈]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유아인, 영화계 ‘초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