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서 예비후보 “정운천 의원 비례대표 사퇴 안 돼”

서승신 2023. 2. 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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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호서 예비후보는 오늘(9)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은 전주을 출마를 위해 비례대표 의원직을 사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전북도민을 헌신짝처럼 버리는 행위이며 전북 발전을 위한 협치에도 도움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운천 의원 당선을 막기 위한 민주당 계열 후보 간 단일화 물음에는 향후 필요하다면 그럴 수도 있다고 답해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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