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일본 활동 박차...아베마 오리지널 ‘엔싸인 TV’ 단독 출연

‘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n.SSign)이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9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엔싸인(현, 준혁, 도하, 한준, 희원, 성윤, 카즈타)이 오늘 밤 11시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ABEMA) 오리지널에서 독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n.SSign TV’(이하 ‘엔싸인 TV’)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엔싸인 TV’는 엔싸인이 단독으로 출연하는 일본의 버라이어티쇼로 기대를 모은다.

엔싸인이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엔싸인은 프리 데뷔 앨범인 ‘SALTY(솔티)’에 대한 토크와 함께 다채로운 게임 코너를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8일 오후 6시 아베마 오리지널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엔싸인의 첫 일본 팬미팅 ‘SALTY’가 중계된다. 첫 단독 버라이어티 출연과 더불어 팬미팅에 이르기까지 일본 팬들과 한층 가까운 소통을 펼칠 엔싸인의 글로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 최종 우승팀인 엔싸인은 정식 데뷔 전인 그룹 최초로 일본 5개 도시를 도는 제프투어(Zepp Tour)를 앞두고 있다.

오는 25일 나고야, 26일 오사카, 3월 4일 삿포로, 3월 21일 후쿠오카, 3월 25일과 26일 도쿄를 방문해 팬들과 만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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