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체육 미래 위해 봉사”…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 취임
황선주 기자 2023. 2. 9. 19:1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64)이 9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에서 ‘민선2기 양평군체육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선교 국회의원,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군의회의장, 박명숙 경기도의원, 황선호 군의회 부의장, 송진욱·지민희·최영보·오혜자 군의원을 비록해 임재홍 경기도파크골프협회장,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 오광한 용인특례시체육회장, 추철호동두천체육회장 및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체육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상욱 회장은“체육인의 권익을 위해 체육시설 확충, 스포츠예산을 충분히 확보하겠다”면서 “동호회를 지원하고 체육회 가맹단체도 지속적으로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전국 단위 종목별 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하고 읍면 체육회와 군 체육회의 자존심과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겠다”며 “양평 체육의 미래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 하겠다”고 밝혔다.
황선주 기자 hsj@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24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열린 FIBA 3X3 챌린저 경기 [포토뉴스]
- 통진고 최서윤, 김천국제주니어테니스 女단식 우승 ‘쾌거’
- 수원 황구지천 무리한 준설… 야생생물 보금자리 삼켰다 [현장, 그곳&]
- 인천 ‘검암 플라시아’ 개발사업 … 주거단지 전락 위기
- 신상공개도 ‘무용지물’... 인천 대담한 탈세 기승
- 폐기 수순 ‘경기국제공항·서울 편입’...22대 국회 ‘재등판’ 예고
- 일본여성들 한국 원정성매매 알선 30대 구속
- 당정대, 총선 후 첫 상견례…정국 현안 논의
- 수원중부경찰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지하차도 점검’
- 의대증원 이번주 ‘최대 분수령’... 집행정지 여부 13~17일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