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긴급구호대, 10세 여아 추가 구조…수색 7시간 만에 5명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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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현지에서 구조 활동을 시작한 한국 긴급구호대가 현지시각 오늘(9일) 오전 10세 여아를 추가 구조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현지시각 11시 50분쯤 하타이 주 안타키아 지역에서 구호 활동 중인 우리 긴급구호대가 10세 여아를 구조했다"면서 구조자는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각 새벽 5시, 한국시각 오전 11시부터 구조 활동을 시작한 한국 긴급구호대는 수색 90분 만에 70대 남성을 첫 구조한 이후, 7시간 동안 총 5명을 구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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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현지에서 구조 활동을 시작한 한국 긴급구호대가 현지시각 오늘(9일) 오전 10세 여아를 추가 구조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현지시각 11시 50분쯤 하타이 주 안타키아 지역에서 구호 활동 중인 우리 긴급구호대가 10세 여아를 구조했다"면서 구조자는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각 새벽 5시, 한국시각 오전 11시부터 구조 활동을 시작한 한국 긴급구호대는 수색 90분 만에 70대 남성을 첫 구조한 이후, 7시간 동안 총 5명을 구출했습니다.
이번에 파견된 구호대는 우선 17일까지 현지에서 구조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정부는 현지 상황에 따라 2차 구호대 파견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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