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농협, S-Oil과 어려운 이웃에 농산물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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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2021년말 온산농협과 지역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것을 계기로 온산읍 지역 취약계층에 농산물꾸러미를 지원할 수 있도록 온산농협을 후원하고 있다.
온산농협은 에쓰오일의 후원을 받아 지난해 모두 6차례나 농산물꾸러미 지원행사를 펼쳤다.
이날 고향주부모임과 에쓰오일 봉사단은 온산읍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100가구에 제철 농산물로 구성한 농산물꾸러미(1가구당 5만원 상당)를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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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차례 지원, 올해도 지원행사 펼칠 계획
울산 울주 온산농협(조합장 정차길)이 9일 로컬푸드직매장에서 고향주부모임 온산지회(회장 김경란), S-Oil(에쓰오일) 대외업무팀(팀장 오형철)과 함께 온산읍 지역 취약계층에 농산물꾸러미를 전달했다(사진).
에쓰오일은 2021년말 온산농협과 지역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것을 계기로 온산읍 지역 취약계층에 농산물꾸러미를 지원할 수 있도록 온산농협을 후원하고 있다. 온산농협은 에쓰오일의 후원을 받아 지난해 모두 6차례나 농산물꾸러미 지원행사를 펼쳤다. 온산농협과 에쓰오일은 올해도 같은 행사를 계속 펼칠 예정이다.
이날 고향주부모임과 에쓰오일 봉사단은 온산읍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100가구에 제철 농산물로 구성한 농산물꾸러미(1가구당 5만원 상당)를 직접 전달했다.
정차길 조합장은 “에쓰오일의 지원과 고향주부모임 봉사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원받은 가구에 농산물꾸러미가 큰 힘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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