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경남 밀양시장,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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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9일 NH농협은행 밀양시청출장소를 찾아 자매결연 도시인 전북 남원시를 비롯해 우호 협력 도시인 부산시 해운대구, 전남 완도군, 전남 신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박 시장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길 바라며, 이번 기부로 자매결연 도시 간 우호적인 협력을 증진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일 최경식 남원시장은 밀양시에 먼저 기부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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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등 4개 시군에 기부금 기탁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기부 활성화를 위해 기부금 기탁 행렬에 동참했다(사진).
박 시장은 9일 NH농협은행 밀양시청출장소를 찾아 자매결연 도시인 전북 남원시를 비롯해 우호 협력 도시인 부산시 해운대구, 전남 완도군, 전남 신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박 시장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길 바라며, 이번 기부로 자매결연 도시 간 우호적인 협력을 증진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일 최경식 남원시장은 밀양시에 먼저 기부금을 기탁했다.
한편 밀양시는 얼음골사과, 한천양갱세트, 아라리쌀, 한돈·한우세트 등 12종 14개의 답례품을 준비했으며, 출향인과 시민들에게 보내는 소식지인 <밀양시보>에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등 제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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