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고객 편익 쑥”⋯사남농협, 종합업무시설 신축 ‘첫삽’

최상일 2023. 2. 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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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사남농협(조합장 김종기)이 7일 종합업무시설 신축을 위한 착공식을 했다.

착공식에는 윤형근 사천시의회 의장, 김현철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임철규 도의원, 조윤환 NH농협 사천시지부장 등 4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종합업무시설 신축을 기원했다.

사남농협은 사천시의 시·도 확장계획으로 인해 현재 본점 건물이 도로로 편입됨에 따라 인접한 위치에 새로운 종합업무시설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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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자재 백화점, 조합원 편의시설등 등
300평 규모 새로운 종합 시설 재탄생

 

경남 사천 사남농협 종합업무시설 착공식 참석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경남 사천 사남농협(조합장 김종기)이 7일 종합업무시설 신축을 위한 착공식을 했다. 

착공식에는 윤형근 사천시의회 의장, 김현철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임철규 도의원, 조윤환 NH농협 사천시지부장 등 4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종합업무시설 신축을 기원했다.

사남농협은 사천시의 시·도 확장계획으로 인해 현재 본점 건물이 도로로 편입됨에 따라 인접한 위치에 새로운 종합업무시설을 짓는다. 새 종합업무시설은 건물 규모 300평에 농자재 백화점을 비롯해 조합원과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는 등 완전히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김종기 조합장은 “신축 본점은 맞은 편에 면사무소가 있고 병원과 약국, 하나로마트, 농자재 백화점 등이 반경 50m 이내에 있는 요지로, 농민과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며 “올 10월말 준공 때까지 공정 과정을 꼼꼼히 잘 관리해 사남농협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보금자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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