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DK에 받은 것 이상으로 되돌려준 KT 2세트 승리

김형근 2023. 2. 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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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에 당했던 공격 이상으로 일방적으로 DK를 몰아친 kt 롤스터(이하 KT)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상단 지역으로 이동하던 세주아니를 잡고 드래곤 2스택을 쌓은 KT가 DK 병력을 밀어내고 두 번째 전령을 중앙 지역에 소환했으며 드래곤 등장 전 중앙 지역 힘싸움을 피해 없이 마친 뒤 3스택을 쌓고 중앙 1차 타워를 철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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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에 당했던 공격 이상으로 일방적으로 DK를 몰아친 kt 롤스터(이하 KT)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4주 2일차 1경기에서 KT가 2세트를 승리했다.

2세트 시작 직후 DK의 파이크가 중앙 지역에 개입하며 사일러스와 협력헤 요네를 쓰러뜨리고 선취점을 획득했으나 KT도 첫 드래곤을 챙긴 뒤 바로 DK 병력 쪽으로 달려들어 세주아니를 자르고 하단 지역으로 이동해 파이크까지 잡아냈다. 이후 집으로 돌아간 척 숨어있던 KT의 바루스가 직스를 쓰러뜨린 뒤 상단 지역서도 3인 협공으로 제이스를 제거하자 DK 병력들이 하단에 집결해 바루스를 잡아냈으나 타워의 공격이 세주아니에 맞으며 바루스가 킬을 추가했다.

상단 지역으로 이동하던 세주아니를 잡고 드래곤 2스택을 쌓은 KT가 DK 병력을 밀어내고 두 번째 전령을 중앙 지역에 소환했으며 드래곤 등장 전 중앙 지역 힘싸움을 피해 없이 마친 뒤 3스택을 쌓고 중앙 1차 타워를 철거했다. 네 번째 드래곤의 등장과 함께 상대를 밀어내고 타격을 시작한 KT가 바람 드래곤의 영혼을 챙긴 뒤 DK의 추격전을 맞받아치며 먼저 킬을 기록했으나 추격을 이어가려다 카르마가 쓰러졌다.

KT의 중앙 1차 타워가 파괴된 것을 신호로 DK가 공세에 나섰으나 바루스의 트리플 킬로 노림수를 막아낸 KT가 바론 버프를 두르고 상대 본진 진입을 시도하며 중앙 타워를 정거했으며 하단 지역 억제기와 중앙 내부 타워를 파괴하고 피해 없이 물러났다. DK 본대가 장로 드래곤을 치는 상황서 혼자 떨어진 파이크를 잡은 KT가 드래곤 둥지로 진입하며 장로 버프와 킬을 모두 가져간 뒤 상대 본진으로 진입, 승부를 3세트로 넘겼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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