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림항공관리소 이병주 소장 근무 중 숨져
한송학 기자 2023. 2. 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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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이병주 소장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심정지상태로 발견돼 결국 숨졌다.
9일 관리소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49분께 소장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이 소장을 직원들이 발견했다.
이날 직원들은 이 소장이 점심시간이 됐는데도 3층 식당으로 오지 않아 2층 소장실로 갔다가 이 소장을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이 소장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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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스1) 한송학 기자 =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이병주 소장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심정지상태로 발견돼 결국 숨졌다.
9일 관리소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49분께 소장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이 소장을 직원들이 발견했다.
이날 직원들은 이 소장이 점심시간이 됐는데도 3층 식당으로 오지 않아 2층 소장실로 갔다가 이 소장을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이 소장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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