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로 화물차-버스 충돌, 13명 경상
이은희 기자 2023. 2. 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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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4시23분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면에서 화물차와 고속버스 2대가 충돌했다.
영천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는 고장 난 버스가 다른 버스와 인계하려고 정차한 사이 화물차(21t)가 뒤를 들이받아 발생했다.
승객 등 13명이 다쳐 영천과 경산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도로 정체로 영천시 임고면으로 이동하던 차들이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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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9일 오후 4시23분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면에서 화물차와 고속버스 2대가 충돌했다.
영천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는 고장 난 버스가 다른 버스와 인계하려고 정차한 사이 화물차(21t)가 뒤를 들이받아 발생했다.
승객 등 13명이 다쳐 영천과 경산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도로 정체로 영천시 임고면으로 이동하던 차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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