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간호법, 의료법 완전히 바꿔…더 협의해야"

차승은 2023. 2. 9. 18: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과의 직역 간 갈등이 심각한 간호법 입법에 대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협의가 더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조 장관은 간호법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의 질의에 대해 "간호법은 의료법 체계를 완전히 바꾸는 것"이라며 "조금 더 협의했으면 한다"고 답했습니다.

간호법은 간호사의 업무 범위 정의와 처우 개선 등이 담긴 법으로, 지난해 5월 국회 보건복지위를 통과해 법사위로 넘어간 후 지금까지 처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