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스타트업·소상공인 두루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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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역 스타트업 육성과 소상공인 상생을 축으로 하는 2023년 핵심 미션을 수립하고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9일 부산중기청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지난 1월 2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 팁스타운에서 개최한 '지방중소벤처기업청 2023년 핵심미션 워크숍'을 통해 수립된 것으로 △지역협업 네트워크 구축 △지역창업 활성화 △동행축제의 지역 특화 연계방안 마련 △납품대금 연동제의 현장 안착 방안 마련 등 네 가지를 주축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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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역 스타트업 육성과 소상공인 상생을 축으로 하는 2023년 핵심 미션을 수립하고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9일 부산중기청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지난 1월 2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 팁스타운에서 개최한 '지방중소벤처기업청 2023년 핵심미션 워크숍'을 통해 수립된 것으로 △지역협업 네트워크 구축 △지역창업 활성화 △동행축제의 지역 특화 연계방안 마련 △납품대금 연동제의 현장 안착 방안 마련 등 네 가지를 주축으로 하고 있다.
우선 지역협업 네트워크 구축은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및 원활한 조치를 위해 민관협단체인 '이엉포럼' 활성화를 비롯해 부산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역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창업활성화는 지역 창업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연계지원 하고 스타트업 코리아 로드쇼, 벤처포럼 등 지속적인 행사개최로 지역 창업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또 가정의달과 추석, 크리스마 등 연 3회 온·오프라인으로 부산시 등과 함께 대규모 상생소비 동행축제를 릴레이로 개최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중소기업계의 숙원과제인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에 따라 확산 협의체 구성, 대기업·공공기관 홍보, 중견기업 일대일 전담 홍보, 전문 컨설턴트 지정 등 제도 안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담았다.
김일호 부산지방중기청장은 "부산중기청이 지역 내 중기부가 돼 기업 현장과 정책 현장의 교두보로서 핵심미션 달성과 국정과제 성과 창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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