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매출 첫 1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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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이 지난해 대형 프로젝트 수주와 신사업 전략 성공으로 역대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477억원, 영업이익 34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2.7% 증가했으며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시스템 통합관리(SM)에서 1680억원, 정보시스템 통합(SI)에서 8797억원을 기록했다.
연결기준 4·4분기 매출은 3182억원, 영업이익 15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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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이 지난해 대형 프로젝트 수주와 신사업 전략 성공으로 역대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477억원, 영업이익 34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2.7% 증가했으며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시스템 통합관리(SM)에서 1680억원, 정보시스템 통합(SI)에서 879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4분기 매출 또한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연결기준 4·4분기 매출은 3182억원, 영업이익 157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25.9%, 영업이익은 45.3% 증가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32.3%, 영업이익은 499.9% 늘어났다. 최대 실적의 배경으로 노준형 대표가 강조해 온 디지털 혁신을 통한 미래 비즈니스 전환(BT) 전략이 성공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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