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안전성·착화감 높인 ‘발편한 안전화’ 19종

장유하 2023. 2. 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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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가 근로자의 안전과 편안한 착용감에 집중한 '발편한 안전화'를 출시했다.

9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현재 약 30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안전화 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화 착용 의무 확대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유한킴벌리는 소비자 기호를 고려해 작업 강도와 디자인 기호에 따라 제품을 19종으로 세분화했다.

또 한국인의 발 구조에 최적화되도록 와이드 토캡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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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가 근로자의 안전과 편안한 착용감에 집중한 '발편한 안전화'를 출시했다.

9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현재 약 30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안전화 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화 착용 의무 확대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유한킴벌리는 소비자 기호를 고려해 작업 강도와 디자인 기호에 따라 제품을 19종으로 세분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작업 시 피로 경감을 위한 경량화 기술과 함께 충격흡수 기능을 장착한 인솔과 2중 구조 미드솔을 사용했다. 또 한국인의 발 구조에 최적화되도록 와이드 토캡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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