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행안부 장관 공백 최소화 총력…정부개혁 차질 불가피"

정주희 2023. 2. 9. 18: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정지 기간 행안부 차관 체제로 국정공백을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입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오늘(9일) 연합뉴스TV에 "행안부가 재난·행정·지역균형발전 등 방대한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만큼 대통령실과의 협업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 이른바 '허브' 역할을 하면서 총리실, 행안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추진해온 정부 개혁은 예정했던 대로 추진하기 조금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대통령실 #윤석열 #이상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