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로서 화물차가 멈춰 선 고속버스 2대 추돌…12명 부상

정우용 기자 2023. 2. 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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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4시23분쯤 경북 영천시 고경면 단포리 상주방향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2차로에 정차 중이던 고속버스 2대를 뒤따르던 화물차가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고속버스 1대가 고장으로 멈춰섰고 다른 버스는 고장난 버스의 승객을 옮겨 싣기 위해 멈춰선 상태였다.

이 사고로 버스 2대에 타고 있던 승객 11명과 화물차 운전기사 등 1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사고 지점에서 동영천IC까지 10㎞가 정체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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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9일 오후 4시23분쯤 경북 영천시 고경면 단포리 상주방향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2차로에 정차 중이던 고속버스 2대를 뒤따르던 화물차가 들이받아 이 일대가 정체를 빚었다.(고속도로 CCTV 캡쳐)2023.2.9/뉴스1

9일 오후 4시23분쯤 경북 영천시 고경면 단포리 상주방향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2차로에 정차 중이던 고속버스 2대를 뒤따르던 화물차가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고속버스 1대가 고장으로 멈춰섰고 다른 버스는 고장난 버스의 승객을 옮겨 싣기 위해 멈춰선 상태였다.

이 사고로 버스 2대에 타고 있던 승객 11명과 화물차 운전기사 등 1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사고 지점에서 동영천IC까지 10㎞가 정체를 빚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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