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화·에센바흐… 2월 한달동안 ‘클래식 성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술의전당이 올해 전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며 2월 한 달간 특별 음악회를 연다.
15일 개관기념일 당일에는 세계적 지휘자 크리스토프 에센바흐와 KBS교향악단이 최고의 교향악을 선사한다.
예술의전당은 1988년 음악당과 서예관 개관을 시작으로 1990년 한가람미술관과 디자인미술관이, 1993년 오페라하우스가 문을 열며 전관 개관을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4일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의 듀오 콘서트로 그 포문을 연다. 15일 개관기념일 당일에는 세계적 지휘자 크리스토프 에센바흐와 KBS교향악단이 최고의 교향악을 선사한다. 이어 22일 또 다른 바이올린-피아노 콤비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와 피아니스트 라파우 블레하츠가 2019년 첫 듀오 무대 이후 4년만에 다시 만나 섬세한 앙상블로 젊은 에너지를 전한다.
그리고 24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지휘자 김광현, 그리고 한국이 배출한 세계적 성악가들이 가곡 콘서트로 30번째 생일을 축하한다.
5년 만에 예술의전당을 찾은 정경화는 "10년 전 아시아 투어 때 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인 '그리그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c단조'를 첫 곡으로 연주하며 축하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고 전했다.
예술의전당은 1988년 음악당과 서예관 개관을 시작으로 1990년 한가람미술관과 디자인미술관이, 1993년 오페라하우스가 문을 열며 전관 개관을 마쳤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이영하, 선우은숙 이혼 후 루머 언급…"여자 없는데 안 믿어" 억울
- 수상했던 매니저의 자수, 김호중 '요청' 때문…'녹음파일' 있다(종합2보)
- 에일리 "내년 결혼 목표"..'솔로지옥' 최시훈과 열애
- "유명 성형외과 의사"…韓여성 성폭행 후 긴급체포 된 일본인, 알고보니?
- 전원주 "며느리, 돈 아끼라고 해도 명품옷…거짓말 밉다"
- 건물주 임하룡 "4억에 산 압구정 빌딩 100억↑"
- "엉덩이 만지고 도망"…소유, '지하철 성추행' 피해
- "들킨 내연녀만 17명'…30년차 트로트 가수, '난봉꾼 남편' 누구?
- "일주일에 한번씩 집 앞 대문에 X싼 여성, 너무 어이없고 화난다"..대체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