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동 2이닝 2실점' 삼성, 첫 연습경기서 니혼햄에 0-3 패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구단 니혼햄과 가진 연습경기에서 패했다.
삼성은 9일(현지시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니혼햄과 가진 연습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허윤동은 2이닝 동안 안타 3개를 내주고 2실점했다.
이날 허윤동에 이어 구원등판해 2이닝 1실점 한 양창섭은 "오랜만에 일본전 등판이었는데 과정과 결과가 아쉬웠다"며 "비시즌 동안 많이 준비했다. 남아있는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열심히 운동해서 시즌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9일(현지시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니혼햄과 가진 연습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허윤동은 2이닝 동안 안타 3개를 내주고 2실점했다. 허윤동은 1회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했지만, 2회 선두 타자에게 2루타를 내준 뒤, 후속 타자에게 우월 2점 홈런을 허용했다.
이날 허윤동에 이어 구원등판해 2이닝 1실점 한 양창섭은 “오랜만에 일본전 등판이었는데 과정과 결과가 아쉬웠다”며 “비시즌 동안 많이 준비했다. 남아있는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열심히 운동해서 시즌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김태훈은 “연습경기였지만 첫 게임을 져서 아쉽다. 스프링캠프 동안 타격 자세를 보완해서 시즌 준비를 잘 하겠다”고 다짐했다.
et1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아인은 왜 스스로 이름을 공개했을까?
- 박군♥한영, 결혼한 지 1년도 안됐는데 벌써 "전우가 되어간다"
- '학교폭력' 이슈에 박보검 과거 미담 재조명 "비 오는 날 센트럴 플라자에서.."
- '사신포스' 송혜교, 머리채 잡힌 김히어라, 입틀막 차주영 '더글로리' 8종 포스터 공개
- 강수지, 57살에 키 커진 비결 공개 "샤워하고 나오면 깜짝 놀라"(강수지tv살며사랑하며배우며)
- '전 남친' 논란 박민영, 연기로 정면돌파?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 검토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