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원협, 서울·경기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공급업체 선정 쾌거

박철현 2023. 2. 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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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원예농협(조합장 김용현)이 최근 2023년 서울 친환경 학교급식 납품업체와 경기도 친환경농산물 지역외 공급단체, 두곳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남원원예농협은 앞으로 3년간 전북도를 대표해 서울시와 경기도 학교급식에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한다.

김용현 조합장은  "아이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해 수도권으로 판로를 개척함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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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3년간 전북을 대표해 공급 예정
전북 남원원예농협 푸드종합가공센터.

전북 남원원예농협(조합장 김용현)이 최근 2023년 서울 친환경 학교급식 납품업체와 경기도 친환경농산물 지역외 공급단체, 두곳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남원원예농협은 앞으로 3년간 전북도를 대표해 서울시와 경기도 학교급식에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한다. 주요 품목은 메론·딸기·양파 등으로 남원원협은 올해 학교급식 목표액을 지난해 21억원보다 4억 늘어난 25억원으로 설정했다.

김용현 조합장은  “아이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해 수도권으로 판로를 개척함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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