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조선중앙TV, 건군절 75주년 열병식 녹화중계 시작

박수윤 2023. 2. 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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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9일 오후 6시 전날 밤 열렸던 인민군 창건(건군절) 75주년 기념 열병식을 녹화중계했다.

북한은 전날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신무기 등을 대거 공개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 딸 김주애가 행사 전반을 지켜봤다.

북한은 앞서 이날 오전 조선중앙통신, 노동신문을 통해 열병식 사진 150장과 기사를 송고해 열병식 내용 전반을 대외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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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건군절 75주년' 야간열병식 개최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건군절(인민군 창건일) 75주년인 지난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을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2023.2.9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북한이 9일 오후 6시 전날 밤 열렸던 인민군 창건(건군절) 75주년 기념 열병식을 녹화중계했다.

북한은 전날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신무기 등을 대거 공개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 딸 김주애가 행사 전반을 지켜봤다.

북한은 앞서 이날 오전 조선중앙통신, 노동신문을 통해 열병식 사진 150장과 기사를 송고해 열병식 내용 전반을 대외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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