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행복 계양구"…윤환 구청장, 경로당 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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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는 새해를 맞아 지난 3일부터 실시한 경로당 순회 방문을 9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노인들에게 구정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역 경로당 23곳을 순회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행복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어르신이 행복한 계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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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구는 새해를 맞아 지난 3일부터 실시한 경로당 순회 방문을 9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노인들에게 구정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역 경로당 23곳을 순회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3일 작전권역(4곳) ▲6일 효성권역(6곳) ▲7일 계양권역(7곳) ▲9일 계산권역(6곳) 순으로 진행됐다.
윤 구청장은 각 경로당에서 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겨울철 경로당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시설 내부를 직접 살폈다.
또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노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제기된 민원과 민심에 대해 빠르게 조치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 지원,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 외에도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지원사업, 생활집기 구입 지원, 노후 경로당 리모델링·신축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공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구비 예산을 대폭 증액해 기존 관리 중인 구립 경로당 지원 외에도 지역 내 사립경로당의 노후 에어컨과 생활집기 교체도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행복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어르신이 행복한 계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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